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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경동고]“저 살았죠!”

입력 | 2007-06-30 14:11:00


30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진행중인 제6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다섯째날 16강전 배재고 vs 경동고 경기에서 배재고 김영혁 선수가 8-9로 뒤진 9회초 투아웃 홈으로 들어온 뒤 심판의 세이프 동작을 보고 있다.

이 점수로 연장에 돌입한 두 팀은 연장 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7월 1일 오전 11시 연장13회부터 경기를 속개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