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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린 씨 동아꿈나무 200만원

입력 | 2007-07-04 02:56:00


조성린 서울 종로구청 주민생활지원국장이 3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조 국장은 최근 출간한 역사이야기 ‘조선 500년사 신통방통 고사통’ 출판기념회를 통해 장학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