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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신진식 김상우 방지섭 공식 은퇴

입력 | 2007-07-07 03:06:00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6일 팀의 간판스타인 레프트 신진식(32)과 센터 김상우(34), 세터 방지섭(33)이 공식 은퇴했다고 발표했다. 세대교체를 꾀하고 있는 삼성화재는 프로배구 2007∼2008 V리그 선수등록 마감일인 이날 이들 ‘노장 3인방’을 뺀 12명의 명단만 한국배구연맹(KOVO)에 제출했다. 신진식은 내년 미국으로 지도자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