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걸 이현지가 상큼한 눈웃음과 내추럴한 섹시미를 담은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이현지는 "화보 촬영을 통해 스스로 몰랐던 새로운 면을 발견한 즐겁고 신나는 경험이었다"며 "벌써부터 다음 화보 제작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이현지는 지난달 29일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도 "제 나이에만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색다른 화보를 제작하고 싶다"며 화보 제작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현지는 프로젝트 밴드 바나나걸 3집 앨범 '초콜렛'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에 앞서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 작고 사랑스럽다며 '포켓걸'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화보]‘바나나걸’ 이현지 ‘초콜릿’보다 달콤한 화보공개
[화보]‘포켓걸’ 이현지, 스타화보 촬영현장
[화보]‘바나나걸’ 이현지 깜찍 발랄 인터뷰
[화보]SK 와이번스걸 이현지 ‘날 보러와요’
[화보]‘와이번스 걸(Wyverns Girl)’ 이현지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