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전세 시황]수요 적어 한산… 소형 아파트만 간간이 거래

입력 | 2007-07-16 03:00:00


전세시장도 매매와 마찬가지로 수요가 적어 한산했다. 소형 아파트 위주로 간간이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0.03% 내렸고, 서울과 신도시를 뺀 수도권도 0.01% 내렸다. 반면 신도시는 0.01% 올랐다.

서울은 강서(―0.29%), 마포(―0.21%), 강남(―0.05%), 송파구(―0.04%)가 떨어졌고, 도봉(0.08%), 노원(0.04%), 서대문(0.03%), 중랑구(0.03%)는 약간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0.03%), 분당(0.01%)이 약간 올랐고, 일산 평촌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경기지역은 하남(―0.26%), 남양주(―0.18%), 화성(―0.16%), 과천시(―0.05%)가 내렸고, 파주(0.08%), 고양(0.06%), 안산시(0.05%)가 소폭 올랐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