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미경이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 TV영화 '이브의 유혹' 제작보고회에서 '좋은 아내'를 연출한 남기웅 감독의 말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브의 유혹'은 '키스', '엔젤', '좋은 아내', '그녀만의 테크닉'의 4부작으로 이뤄진 에로틱스릴러 장르의 TV영화로 오는 23일부터 메가박스를 통해 1주일씩 4주간 순차적으로 개봉되며 8월 하순부터 케이블채널 OCN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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