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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수요집회는 계속된다…위안부 할머니

입력 | 2007-08-01 03:00:00

최남진 namjin@donga.com


31일 미국 하원 본회의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771번의 수요집회를 벌인 위안부 할머니들은 “일본 정부의 사과가 있을 때까지 수요집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할머니들이 수요일에 일본 대사관을 찾지 않아도 될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