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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후보 당선자의 수락 연설문

입력 | 2007-08-20 16:42:00


다음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당선자의 수락연설문

-국민여러분 당원 동지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국민과 한나라당의 위대한 선택에 저는 고개 숙이며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제 이 순간부터 저를 지지했던 지지하지 않았던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 지지한 사람 모두를 사랑합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계신 저와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박근혜 후보, 홍준표 후보, 원희룡 후보 여러분과 함께 정권을 반드시 되찾아오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모두 하나되어 정권을 창출합시다. 여러분.

-여러분, 이 순간 지금 북한에는 심한 수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전례없는, 국민여러분들,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우리 함께 관심을 가집시다.

-아프간 젊은이들이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두터운 중상층 만들자는 공약, 홍준표 후보의 서민의 잘사는 나라 만들자는 공약, 박근혜 후보의 5년 후 선진국 만들자는 공약을 저와 함께 만들어나갑시다.

-우리 역사의 오랜 기간동안 치열한 경쟁을 했습니다. 저는 치열한 경쟁 끝에 더 강한 화합이 이뤄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린 경선 과정을 통해 한나라당이 수권 정당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당으로 정권 다시 창출하는 정당으로 깊은 인상을 심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사상 초유의 경선을 잘 치러준 강재섭 대표, 박관용 선대위원장 당의 모든 분들 수고했고 감사합니다.

-경선과정에 국민 당원들로부터 첨예한 후보들의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여러분은 많은 걱정을 하셨습니다. 국민들도 많은 걱정을 해주셨다. 저는 존경하는 박근혜 후보와 함께 정권 되찾아 오는 중심적 역할 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세 후보에게 박수로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로서 나아가서 국민의 후보로서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맞겠습니다. 여러분. 이제 저는 정치를, 서로 빼고 줄이는 정치가 아니라 보태고 보태는 덧셈정치로 만들어가겠다. 저는 이제 국민이 저에게 보내주신 경제를 살리라는 요구와 또 분영된 사회를 통합해달라는 2가지에 시대적 정신을 반드시 이뤄내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저는 이 국민의 간절한 희망을 세 후보와 함께 한나라당 당원동지와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이룰 것을 약속합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한나라당을 사랑해 주시고 저를 사랑해주셔서 정권 창출에 여러분과 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드리며 지지한 분만 아니라 지지하지 않은 모든 분들 똑같이 하나가 돼서 국민의 열망인 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