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상자는 이재영 씨…세면대 아래 배관 청소 스타킹 활용해 보세요
욕실 청소를 하다 보면 청소하기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세면대 밑에 있는 배관이지요. 이럴 때는 올이 나간 스타킹(사진)을 활용해 보세요. 배관에 감아서 양손으로 밀고 당기면 손쉽게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변기 등을 닦을 때도 변기를 닦는 솔에 스타킹을 덧씌워 사용해 보니 훨씬 쉽게 닦이더군요.
베이킹 소다와 식초, 소주 약간으로 무공해 천연세제를 만들어 청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가지 재료와 뜨거운 물을 섞어서 분무기에 담은 뒤 욕실의 얼룩진 장소에 뿌려 줍니다. 20분쯤 지난 뒤 물청소를 해주면 끝! 냄새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더군요.(이재영·서울 강북구 수유6동)
매주 50만 원 상당 세면기 선물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