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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식지않는 추모 열기

입력 | 2007-08-30 02:59:00


36세의 나이로 요절해 불멸의 전설로 남은 웨일스의 공주.

31일로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사망한 지 10주기가 된다.

그가 생전에 살았던 런던 켄싱턴 궁전과 하이드파크의 다이애나 추모 분수에는 ‘국민의 왕세자비’를 추억하려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남복 kn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