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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연금보험 브랜드 ‘프리덤50+’선봬

입력 | 2007-08-30 02:59:00


삼성생명이 은퇴 후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연금자산 캠페인을 시작한다. 삼성생명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연금보험 브랜드인 ‘프리덤50+’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50세부터 자유를 만끽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연금자산 캠페인을 통해 현재 35조 원 규모인 삼성생명 고객의 총 연금자산을 2010년까지 53조 원으로 확대하고, 고객도 185만 명에서 215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연금자산 캠페인과 관련된 보험상품은 △삼성생명무배당연금보험(안정추구형) △삼성변액연금(라이프사이클형) △삼성리더스변액연금(투자상품선호형) △삼성파워즉시연금보험(일시납형) 등이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