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좁고 낡아 2005년부터 동래구 온천2동의 임시 청사를 사용해 온 동래경찰서는 원래 경찰서 터였던 수안동의 새 청사로 이전한다. 13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새 경찰서는 지하 1층, 지상 10층으로 연면적 1만890m² 규모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