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0월에 열리는 백제문화제 홍보대사로 예산군 출신 영화배우 정준호(사진) 씨를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씨는 “충남도가 백제문화제를 2010년까지 세계적인 문화제로 육성하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고향 충남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가 성공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백제문화제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열린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정 씨는 “충남도가 백제문화제를 2010년까지 세계적인 문화제로 육성하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고향 충남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가 성공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백제문화제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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