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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스타화보 촬영중 탈진…한때 응급실행

입력 | 2007-08-30 10:24:00


‘왕가슴’서영이 스타화보 ‘이브의 유혹’ 촬영도중 탈진해 병원신세를 진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화보 제작을 담당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서영이 제주도와 안면도, 서울을 오가며 120시간 동안 쉴틈없이 촬영을 했다”며 “이 과정에서 (서영이) 심한 감기 몸살에 걸려 응급실에 실려가 링거를 맞았다”고 밝혔다.

다음날 자리를 털고 일어나 무사히 촬영을 마친 서영은 “지금껏 가장 힘들었던 촬영이었다. 그러나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모두 표현한 것 같아 행복하다” 며 프로다운 자세를 보였다.

‘팜므파탈’을 소재로 한 이번 서영의 스타화보는 그녀의 자연스런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서영은 스타화보 촬영을 위해 6개월전부터 꾸준히 몸만들기에 돌입해 원하는 몸매를 만들었으며, 본인의 의사에따라 마치 필름 카메라로 찍은 컷을 그대로 현상하듯 컴퓨터 작업을 하지않은 100% 원본 그대로 공개됐다.

‘서영’ 스타화보는 SK텔레콤에서 먼저 감상할 수 있으며, KTF 및 LG텔레콤에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이윅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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