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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안타 행진 끝… 이병규 1안타

입력 | 2007-09-03 03:01:00


요미우리 이승엽(31)이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승엽은 2일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 볼넷 1개에 그쳤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주니치전부터 계속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8경기로 끝냈고 타율은 0.273에서 0.270으로 내려갔다. 한편 주니치 이병규(33)는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했으나 주니치는 2-6으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