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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17∼29일 방미

입력 | 2007-09-03 03:01:00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17일부터 29일까지 12박 13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과 뉴욕을 방문한다.

김 전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 등과 면담할 계획이며,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과 박지원 비서실장이 김 전 대통령을 수행할 예정이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