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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1월의 신부’ 추상미 “너무 행복해요”

입력 | 2007-09-03 14:53:00


오는 11월5일 백약가약을 맺는 영화배우 추상미(34)와 뮤지컬 배우 이석준이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추상미와 이석준은 지난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공연하며 교제를 시작해 4년여 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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