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전문기관 핫스쿨스 잉글리시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놀토’를 이용해 영어를 익힐 수 있는 ‘Early Bird’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한 달에 한 번 토요 휴무일이 있는 주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각 12시간씩 모두 24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어휘와 회화 영어 문장을 최대한 많이 외우게 한 뒤에 이를 실제생활에서 써 보면서 영어 표현을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게 했다.
단어와 문법, 기초 회화, 구문과 문장, 듣기와 말하기, 비판적으로 읽기, 학술적 주제, 강의 듣기, 쓰기와 구조, 토론 등 모두 9단계의 영역을 설정했다.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에 맞는 영역부터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첫 수업은 8, 9일 시작되며 숙박비와 식비, 교재비를 모두 포함해 1개월에 32만 원, 2개월 56만 원, 3개월에 75만 원이다. 02-514-1023, www.hotschoo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