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최원제, 삼성과 2억5000만원 계약

입력 | 2007-09-04 03:05:00


장충고 최원제가 3일 삼성과 계약금 2억5000만 원, 연봉 2000만 원에 계약했다. 최원제는 제6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장충고의 2연패를 이끌었고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최원제는 “아직 투수가 될지 타자가 될지 결정된 것은 없다. 하지만 내년에 신인왕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