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영은 새 아파트 브랜드를 ‘리가(Liga)’로 정하고 앞으로 주택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4일 밝혔다.
새 브랜드는 한자어인 ‘리가(利家)’를 영어발음으로 표기한 것으로 ‘고객에게 이로움을 주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IG건영은 이달부터 방송인 황현정 씨를 새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새 브랜드는 충남 당진군 신평지구와 경남 창원시 동읍지구, 서울 동작구 사당동 등 올 하반기에 분양할 새 아파트부터 적용된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