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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성, 투르 드 코리아 4구간 우승

입력 | 2007-09-05 02:59:00


박철성(가평군청)이 4일 충북 단양∼충남 연기 155.8km 코스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 드 코리아 2007’ 제4구간에서 3시간 31분 44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하네스 블랑크(독일)가 합계 13시간 1분 26초로 사흘째 옐로 저지(종합 선두가 입는 노란색 상의)를 입었고 한국 도로사이클의 간판 박성백(서울시청)은 종합 2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