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을 육성하기 위해 탄소펀드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산업자원부는 5일 ‘ESCO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ESCO 혁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2년에 도입된 ESCO는 다른 기업이나 기관의 에너지 절약시설에 투자한 뒤 이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액에서 투자비와 이윤을 회수하는 기업이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산업자원부는 5일 ‘ESCO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ESCO 혁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2년에 도입된 ESCO는 다른 기업이나 기관의 에너지 절약시설에 투자한 뒤 이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액에서 투자비와 이윤을 회수하는 기업이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