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캠퍼스에서 수소가스 연료를 넣을 수 있는 연구 목적의 충전소를 공개했다. 13일 완공되는 이 충전소는 GS칼텍스와 연세대가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 등의 지원을 받아 설치하는 것으로 대전의 ‘1호 수소가스 충전소’에 이어 국내 두 번째다. GS칼텍스 직원들이 수소 전용 고압호스로 수소 충전 장치에 연료를 넣으며 점검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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