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녹차 87개 제품(국산 66개, 수입산 21개)에 대해 잔류농약 정밀조사를 벌인 결과 신세계 이마트에서 자체상표로 판매하는 ‘이플러스 첫물가루녹차’에서 살충제 성분인 클로르페나피르가 기준치(3.0ppm)보다 많은 7.0ppm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대해 이마트 측은 “문제가 된 상품들을 전량 수거해 폐기했다”고 말했다.
우정열 기자 passion@donga.com
이에 대해 이마트 측은 “문제가 된 상품들을 전량 수거해 폐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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