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이순재가 5일 오후 7시30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07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야동 순재’로 이름을 날린 이순재는 “상을 준다길래 야동상인 줄 알았다”고 농담을 해 1,200여명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사진제공=모히토]
[화보]2007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생생화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야동 순재’로 이름을 날린 이순재는 “상을 준다길래 야동상인 줄 알았다”고 농담을 해 1,200여명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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