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우센터빌딩에서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대우건설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대우건설은 새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7대 중장기 전략도 발표했다.
해외사업 확대와 수익기반 확충, 경쟁력 혁신으로 요약되는 7대 중장기 전략은 △글로벌 플랜트 사업 본격 전개 △비(非)플랜트 해외사업 확대 △개발사업 강화 △그룹과의 시너지 극대화 △브랜드 강화 △프로젝트 관리 최적화 △외주구매 강화 등이다.
이종식 기자 be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