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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배지혜-바이올린 이현웅 브람스 국제콩쿠르 1등상 수상

입력 | 2007-09-07 03:01:00


2일 오스트리아 남부 케른텐 주 푀르차흐에서 폐막한 제14회 브람스 국제콩쿠르에서 첼로 부문 배지혜(19·서울대 1년), 바이올린 부문 이현웅(25·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박사 예비과정) 씨가 각각 1등상(상금 2000유로)을 수상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