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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100m ‘인간 탄환’의 한계는…

입력 | 2007-09-11 03:01:00


‘인간 탄환’ 아사파 파월(자메이카). 그는 10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육상 그랑프리 대회 남자 100m에서 9초 74로 2005년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9초 77)을 갈아 치우며 지난달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에서 3위에 머문 아쉬움을 달랬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바람 등 운도 따라야 하는 육상의 꽃 100m. 인간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김남복 kn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