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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최동훈감독 결혼

입력 | 2007-09-12 03:01:00

사진 제공 뉴시스


영화 ‘타짜’ ‘범죄의 재구성’의 최동훈(36·오른쪽) 감독이 11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딩의 전당에서 영화 ‘너는 내 운명’의 안수현(35) 프로듀서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최 감독의 영화에 모두 출연했던 백윤식 씨가 주례를 맡고, ‘타짜’의 주인공 조승우 씨가 사회를 봤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