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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올림픽 체조 첫 金기대를

입력 | 2007-09-13 03:02:00


‘다음 목표는 한국 체조의 올림픽 첫 금메달.’ 제40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평행봉에서 우승한 김대은(23·전남도청). 11일 귀국해 국내에서 훈련에 들어가는 그와 이주형(1999년 세계선수권 평행봉 금메달) 남자체조대표팀 감독의 내년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한국 체조 첫 올림픽 금메달 ‘합작 드라마’를 기대해 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