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총장선거위원회는 교수와 교직원, 총학생회 등이 참가한 총장 투표에서 전호종(53·의학과·사진) 교수가 제13대 조선대 총장 후보에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전 교수는 법인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11월 10일 4년 임기의 차기 총장에 취임한다.
전 교수는 1978년 조선대 의대를 졸업한 뒤 이 대학 의학연구소장, 의과대학장, 대한병리학회 호남지회장, 방사선응용진흥센터장 등을 거쳤다.
광주=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전 교수는 법인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11월 10일 4년 임기의 차기 총장에 취임한다.
전 교수는 1978년 조선대 의대를 졸업한 뒤 이 대학 의학연구소장, 의과대학장, 대한병리학회 호남지회장, 방사선응용진흥센터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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