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편지의 양이 의외로 적자 ‘팬레터를 읽어보지도 않는다는 소문이 있다’는 사회자의 말에 부인하며, 그 자리에서 읽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
[화보]양파 ‘눈물 펑펑’ 팬미팅 겸 팬클럽 창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