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김영민)가 직접 운영하는 모바일 No.1 스타뮤직 서비스 ‘iple4862’(아이플4862)가 KTF, SKT에 이어 지난 12일 LGT에도 오픈했다.
강타, BoA,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TRAX,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SM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는 iple4862는 벨소리, 필링, 뮤직비디오 등의 뮤직 콘텐츠 외에 스타들의 독점적인 UCC멘트벨, 스타배경, 스타화보, 스타 라이브 동영상 등의 미공개 콘텐츠를 LG텔레콤 고객에게 제공하며, 특히 오픈존 내 iple4862 런칭 기념으로 12월 10일까지 약 3개월간 iple4862의 스타 콘텐츠를 LG텔레콤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iple4862에서는 매월 스타의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는 ’4862-day’ 이벤트를 진행하며, 9월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는 슈퍼주니어의 뮤직 콘텐츠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스타와 함께 2집과 관련된 여러 영상을 볼 수 있는 영상회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iple4862는 휴대폰에서 4862 숫자를 누르고 ez-i 버튼을 길게 누르면 바로 접속이 가능하며, 무선 ez- i > 오픈존 > iple4862 메뉴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