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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日여론도 후쿠다 편

입력 | 2007-09-18 03:01:00


차기 일본 총리 자리가 예약된 자민당 총재 경선에서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전 관방장관이 우위를 굳혔다. 말수가 적고 신중해 대중적 인기는 없었지만 최근 일반인 대상 여론조사에서도 아소 다로(麻生太郞) 자민당 간사장을 2배 이상 차로 따돌렸다. 땅에 떨어졌던 일본인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를 그가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