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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10월 웨딩마치

입력 | 2007-09-20 03:00:00


탤런트 김희선(30·사진) 씨가 10월 19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애쉬튼하우스에서 네 살 연상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 씨의 소속사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양가 친척 250명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랑 박 씨는 중견 건설업체인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으로 현재 서울 압구정동에서 T에스테틱을 운영하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 SBS ‘인기가요’ MC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 씨는 이후 드라마 ‘토마토’ ‘프로포즈’ ‘해바라기’ ‘미스터큐’ ‘목욕탕집 남자들’ 등을 통해 스타로 부상했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