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비상 진료대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 기간 중 진료대책 상황실(02-3707-9133∼4)을 가동하고 25개 자치구 보건소별 진료 안내반을 운영한다.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 없이 1339)에서는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24시간 안내한다.
또 서울시는 58개 병원을 응급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진료하도록 했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