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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브러더스 뱅크하우스 한국 은행지점 신설 신청

입력 | 2007-09-29 03:19:00


미국계 투자은행인 리만브러더스 뱅크하우스가 국내 은행업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리만브러더스 뱅크하우스가 국내 지점 신설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만브러더스 뱅크하우스는 미국계 투자은행인 리만브러더스가 독일에 세운 은행으로 총자산이 122억 달러(약 11조2240억 원)에 이른다.

이 은행은 국내 신설 지점에서 예금 및 송금 등 일반적인 은행 업무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