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책의 날’(10월 11일)을 맞아 장평순(56) 교원 회장이 옥관 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한출판협회는 올해 처음 시상되는 옥관 문화훈장 수상자로 편집출판 인력 양성 및 교육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장 회장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통령 표창은 다양한 철학 서적으로 철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이건복(54) 동녘 대표에게 돌아갔다. ‘책의 날’ 기념식과 시상식은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채지영 기자 yourca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