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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청소년 축구 亞선수권 4강

입력 | 2007-10-10 03:02:00


한국여자청소년축구대표팀이 9일 중국 충칭 다티안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 여자축구선수권대회 B조 3차전에서 정혜인(동산정보고)이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려 중국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2승 1무를 기록해 중국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 차에서 한 골이 앞서 조 1위가 됐다. 한국은 13일 충칭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A조 2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