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
◆ 브레이브 원
개봉: 10월 11일
감독: 닐 조든
주연: 조디 포스터
장르: 범죄 스릴러
등급: 15세
내용: 뉴욕의 라디오 진행자 에리카는 약혼자와 행복하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산책길에서 만난 갱 때문에 약혼자가 죽는다. 에리카는 분노를 품고 직접 총을 들고 범인을 찾아 나선다. 그녀의 응징은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고, 뉴욕경찰은 범인 수사에 나선다.
20자평: 조디 포스터의 단단한 매력이 끌고 가는 복수 스릴러 ★★★ (박유희)
정의에 대한 용감한 문제제기 ★★★☆ (김봉석)
◆ 비커밍 제인
개봉: 10월 11일
감독: 줄리언 재럴드
주연: 앤 해서웨이, 제임스 매커보이
장르: 멜로, 드라마 등급: 12세
내용: 글쓰기를 좋아하는 시골 처녀 제인은 런던에서 법학을 공부한다는 톰 리프로이를 만나게 된다. 오만하지만 매력적인 그와 제인은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에 빠진다. 20자평: 로맨틱한 소설의 원천, 매력적인 작가의 로맨스 들여다보기. ★★★(황영미) 21세기에도 공감 가는 18세기 사랑의 현실적 고민. ★★★(동아일보 영화팀)
◆ 카핑 베토벤
개봉: 10월 11일
감독: 아그네이슈카 홀란드
주연: 에드 해리스, 다이앤 크루거
장르: 드라마
등급: 12세
내용: 18세기 빈, 청각을 잃어가면서 점점 괴팍해지는 베토벤은 자신의 마지막 교향곡인 ‘9번 교향곡’의 초연을 앞두고 있다. 어느 날 자신의 악보를 연주용으로 카피하기 위한 유능한 카피스트를 찾던 중 음대 우등생인 안나를 추천 받는다.
20자평: 음악적 감성의 영상화, 예술적 교감의 영화화 ★★★☆ (박유희)
9번 교향곡의 탄생 비화를 통해 본 베토벤의 열정과 황홀한 음악세계 ★★★☆ (황영미)
◆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개봉: 10월 11일
감독: 마이클 데이비스
주연: 클라이브 오언, 폴 지아매티
장르: 액션 코미디 모험
등급: 18세
내용: 고독을 즐기는 스미스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미모의 임신부가 총을 든 남자에게 쫓기는 것을 목격한다. 그는 총격전에 휘말리고 얼떨결에 킬러들에게 쫓긴다. 그는 옛 애인 퀸타나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고, 둘은 함께 도주를 시작한다.
20자평: 거침없는 우연성의 쾌감, 종횡무진 롤러코스터의 오락성 ★★★☆ (박유희) 화끈하고, 정말 웃긴다.★★★★ (김봉석)
◆ 용이 간다
개봉: 10월 11일
감독: 미이케 다카시
주연: 기타무라 가즈키, 기시타니 고로
장르: 액션
등급: 15세
내용: 가무로초 거리에 한때 ‘도지마의 용’이라 불리던 전설의 남자 키류가 형기를 마치고 10년 만에 돌아온다. 이후 이 거리에는 많은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키류의 앞에 어머니를 찾는 소녀 하루카가 나타난다.
20자평: 게임과 영화의 중간 정도 ★★★ (김봉석)
미이케 감독의 재기발랄한 감각, 공유를 만나는 보너스 ★★★(정지욱)
①기간 ②장소 ③관람료 ④내용
■ CONC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