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서울시내 혐오시설 중 하나였던 탄천물 재생센터의 생태공원화 사업 3단계 중 2단계 공사를 준공한다고 14일 밝혔다.
2005년 12월에 시작해 2년 가까이 걸린 2단계 공사에서 서울시는 1만5600m²에 공원 산책로 생태연못 실개천 등을 조성했다. 서울시는 2009년 11월까지 나머지 4만9700m²에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공원을 만들어 3단계 사업을 끝낼 예정이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2005년 12월에 시작해 2년 가까이 걸린 2단계 공사에서 서울시는 1만5600m²에 공원 산책로 생태연못 실개천 등을 조성했다. 서울시는 2009년 11월까지 나머지 4만9700m²에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공원을 만들어 3단계 사업을 끝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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