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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우리는 사이 좋은 라이벌’ 박세리와 소렌스탐

입력 | 2007-10-29 13:49:00


29일 인천공항 제 3활주로에서 열린 ‘인천공항 신한카드배 빅4 장타대회’에 출전한 박세리와 안니카 소렌스탐의 모습.

두 선수는 지난 10년 동안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왔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가깝게 지내고 있다. 소렌스탐은 2003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박세리는 이번 시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공항=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박세리·소렌스탐·크리머·린시컴 ‘활주로 장타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