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석(사진) 인천 아시아경기 조직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부회장이 됐다.
OCA는 29일 마카오에서 35개 회원국이 참가한 가운데 집행위원회를 열고 신 위원장을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 대표 자격으로 당연직 OCA 부회장에 선출했다.
신 위원장은 “그간 소원했던 OCA와 한국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OCA 주요 자리에 한국 실무진의 진출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OCA는 29일 마카오에서 35개 회원국이 참가한 가운데 집행위원회를 열고 신 위원장을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 대표 자격으로 당연직 OCA 부회장에 선출했다.
신 위원장은 “그간 소원했던 OCA와 한국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OCA 주요 자리에 한국 실무진의 진출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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