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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영랑 생가 국가문화재 지정
입력
|
2007-10-30 06:54:00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시인으로 잘 알려진 영랑 김윤식(金允植·1903∼1950) 선생의 생가가 국가지정 문화재가 됐다.
전남 강진군은 지방문화재인 영랑 생가가 최근 문화재청 심의를 거쳐 중요민속자료 제252호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