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 ‘2007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축하무대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대회 2위를 차지한 짱 쓰팅(18, 중국)을 에스코트 하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4개국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31명의 모델들이 아시아의 최고 모델 자리를 놓고 뜨거운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는 올해 국제 대회로 격상되면서 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일산=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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