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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단신]유일상교수 ‘언론법제론’ 전정판 내 外

입력 | 2007-11-06 03:00:00


■유일상교수 ‘언론법제론’ 전정판 내

유일상(60)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장이 최근 언론자유의 필연성과 언론의 법적 책임을 다룬 연구서 ‘언론법제론’ 전정판(全訂版)을 펴냈다.

전정판은 2006년 발효된 신문법과 언론중재법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법적 문제점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또 언론자유와 기본권인 명예훼손의 충돌 문제, 유사 언론활동으로 인정되는 의견광고, 정기간행물법과 방송법 체계 등을 분석했다. 유 교수는 1998년 ‘언론법제론’ 초판을 냈고 2000년 개정판을 낸 바 있다.

■육아방송등 12개 공익채널 선정

방송위원회는 2일 2007년도 공익채널로 복지TV, RTV(시청자 참여 및 사회적 소수 이익대변 분야), 육아방송, 실버TV(저출산 고령화사회 대응 분야), 예당아트, 예술TV arte(문화예술 진흥 분야), 사이언스TV, 환경TV(과학기술 진흥 분야), EBS 플러스1, EBS 플러스2(공교육 보완 분야), EBS English, 일자리방송(사회교육 지원 분야) 등 6개 공익성 방송 분야에서 12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선정했다. 공익채널이란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의무적으로 배정해야 하는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