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꿈나무재단은 6일 김병헌 변호사가 불우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원광순 석봉상사 대표는 탈북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 왔다.
김 변호사는 2004년부터 28차례에 걸쳐 재단에 28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원 대표는 1993년부터 15차례에 걸쳐 탈북 학생 장학금으로 1408만 원을 재단에 기탁했다.
김 변호사는 2004년부터 28차례에 걸쳐 재단에 28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원 대표는 1993년부터 15차례에 걸쳐 탈북 학생 장학금으로 1408만 원을 재단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