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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씨 동아꿈나무 100만 원… 원광순 씨 100만 원 성금 기탁

입력 | 2007-11-07 03:10:00


동아꿈나무재단은 6일 김병헌 변호사가 불우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원광순 석봉상사 대표는 탈북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 왔다.

김 변호사는 2004년부터 28차례에 걸쳐 재단에 28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원 대표는 1993년부터 15차례에 걸쳐 탈북 학생 장학금으로 1408만 원을 재단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