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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한국 영화 시장의 비타민

입력 | 2007-11-09 03:01:00


우리 음식의 맛과 의미를 담은 허영만 화백의 인기 만화 ‘식객’이 동명 영화로 만들어져 개봉 첫 주 관객 60만 명을 불러들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타짜’ ‘비트’ ‘미스터 큐’ 등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돼 흥행에 성공한 ‘미다스의 손’ 허 화백의 ‘식객’이 침체에 빠진 한국 영화 시장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