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미국의 섹시스타 패리스 힐튼의 팬 사인회가 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리기로 하였으나 별다른 예고 없이 한시간 가량 지체되자 기자 및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필라코리아와 롯데백화점 측은 허술한 안전 대책과 미비한 행사 준비로 인해 기쁜 마음으로 힐튼을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한 시민들의 원성을 샀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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