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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세계 울린 女대법관 순애보
입력
|
2007-11-16 03:02:00
치매 남편을 돌보기 위해 ‘여성 최초 종신대법관’ 자리를 내던졌던 미국의 샌드라 데이 오코너(77) 씨. 남편이 옛 기억을 잃어 다른 치매 여성과 사랑에 빠지자 “사춘기 소년 같다”며 남편이 정서적 안정을 찾았음을 기뻐한다는 그녀. 가슴을 적시는 그의 사부곡이 ‘가정 붕괴’의 우려 목소리가 높은 시대를 사는 우리를 일깨운다.
최남진 namjin@donga.com